신일테크,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R&D로 높은 완성도의 국산 열화상카메라 개발·생산 결실 이뤄" 에이빌 뉴스기사 발췌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신일테크입니다.
날씨가 부쩍 더워졌는데,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지난 5월에 열린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업체 중 뉴스기사로 저희 회사가 소개되어 부분을 발췌해보았습니다.
해당 기사 안에서는 저희 신일테크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저희 제품이 사용되는 다양한 분야가 소개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께서 저희 제품을 알아보시고, 이해하시기에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전문)
㈜신일테크(대표 김현덕)는 지난 5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한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4)’에 참가했다.
2016년 설립 이래 전력망 계측 분야에서 사업을 시작한 신일테크는 국산 열화상 카메라 개발, 제조를 위해 2018년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이듬해 법인 전환 이후 연구개발 투자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이후 공정 자동화 설비로 양산 체계를 확대, 현재는 각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영상보안 대기업의 1차 협력사로 등극했고, 다수의 특허 출원 및 소프트웨어 지적 재산권을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열화상 카메라는 화재 감시, 재난 및 방범, 경계, 발열 측정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송전선 등 고압장비와 전기장비를 검사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드론의 활용도가 확대되며 군·경에서도 정찰과 탐지를 목적으로 이를 사용하고 있다. 또, 산업단지와 물류창고 등에서도 화재 감시용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당시 열화상 카메라 설치가 대폭 증가했지만, 대부분의 열화상 카메라는 수입에 의존해 왔다. 이에 신일테크는 국내산 열화상 카메라를 직접 개발, 생산해 높은 완성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자 관련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역시 신일테크는 자사 열화상 카메라 제품군을 대거 소개하고 나섰다. 신일체크의 AI 기반 열화상 제품은 열화상·실화상 영상이 동시 표출되며 영상 및 온도 정보가 저장되고 경보 온도를 설정하여 온도 이상 감지 시 알람을 작동하는 기능이 있다.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관객이 신일테크의 열화상 카메라를 살펴보는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또한 네트워크 클라이언트 개발을 위한 프로토콜 지원이 가능하고 저조도에 특화된 이미지 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며, 다각형 영역 지정 기능을 제공하여 복잡한 형태의 대상을 불필요한 영역을 포함시키지 않고 점검에 필요한 영역만 지정할 수 있다.
아울러 통합 관제 운영이 가능해 재난관리 및 시설관리에 사전 예측과 예방으로 신속한 상황 파악 및 대응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재난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신일테크 측은 “그간 누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도 새로운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대한민국 열화상 기술 1위 선도기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기전력 신기술·신제품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핵심기술·제품 그리고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전시 소개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사이트 링크: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90227
링크를 통해서도 한번 확인해보시고,
저희 제품 이외에도 사이트 안에서는 여러 산업 전시회나 신기술 등에 관한 정보가 있으니 한번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